텍스트 음성 변환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텍스트 음성 변환 써 놓은 글을 소리 내어 읽어 본 적 있으신가요? 눈으로 읽을 때는 멀쩡하던 문장이, 입으로 뱉는 순간 어색하게 걸립니다. 조사가 겹쳤거나, 한 문장이 너무 길거나, 같은 말을 두 번 썼거나 하는 것들이죠. 그런데 매번 소리 내어 읽기도 번거롭습니다. 사무실이라면 눈치가 보이고, 긴 글이면 목이 아파요. 차라리 누가 읽어 주면 좋겠는데, 그러자고 TTS 서비스에 가입하기는 또 부담스럽습니다. 이 도구는 브라우저에 이미 들어 있는 음성을 씁니다. 가입도, 설치도, API 키도 필요 없어요. 붙여넣고 누르면 바로 읽습니다. ...

2026년 8월 5일 · Han · 소프트웨어 (31)

클래식 주크박스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클래식 주크박스 일하면서 클래식을 틀어 두고 싶은데, 막상 무엇을 틀지 정하다가 시간을 다 보낸 적 있으신가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열면 로그인부터 해야 하고, 유튜브는 중간에 광고가 끼어듭니다. “바로크 아무거나"를 듣고 싶을 뿐인데 앨범을 고르고 곡을 고르는 일이 먼저 옵니다. 저작권이 풀린 옛 녹음은 아카이브에 잔뜩 쌓여 있지만, 거기서 직접 찾으려면 낭독 파일과 강연 녹음까지 함께 걸려 나오죠.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들어가서 시대 하나만 누르면 소리가 납니다. 로그인도, 설치도, 광고도 없습니다. ...

2026년 8월 3일 · Han · 소프트웨어 (31)

동양연표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동양연표 옛 글을 읽다가 숭정(崇禎) 병자년 같은 표기 앞에서 멈춰 본 적 있으신가요? 연호와 간지로만 적혀 있으니 그게 서기 몇 년인지 바로 떠오르지 않죠. 연표 책을 펴서 연호를 찾고, 즉위년을 세고, 간지를 맞춰 보는 사이 읽던 흐름은 이미 끊깁니다. 게다가 그 해에 중국과 일본은 무엇이라 불렀는지까지 알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같은 해를 두고 조선은 인조 14년, 명은 숭정 9년, 일본은 간에이 13년이라 적으니까요. 이 연표는 그 셋을 한 화면에 나란히 놓습니다. 연호로 찾든 간지로 찾든 서기로 찾든, 도착하는 곳은 같은 해입니다. ...

2026년 7월 29일 · Han · 소프트웨어 (31)

유니코드 한자 입력기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유니코드 한자 입력기 옛 문헌을 옮겨 적다가 음을 모르는 한자 앞에서 멈춰 본 적 있으신가요? 한글로 음을 쳐야 한자 변환이 되는데, 그 음을 모르니 변환창을 띄울 수조차 없죠. 자전을 뒤져 음을 알아내고 나면, 이번엔 변환 목록에 그 글자가 아예 없기도 합니다. 윈도우 한자 변환은 대체로 기본 영역 한자만 다룹니다. 고문헌에 흔한 확장 영역 글자는 목록에 오르지 않아요. 이 입력기는 두 가지를 다르게 합니다. 음을 몰라도 글자 모양을 부수로 쪼개서 넣을 수 있고, 유니코드 한자 93,189자를 모두 후보에 올립니다. 한자어도 251,751단어 들어 있어 근현대 자료까지 이어 칠 수 있고요. ...

2026년 7월 29일 · Han · 소프트웨어 (31)

조선시대 배치도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조선시대 배치도 실록이나 의궤를 읽다가 희정당, 비현합 같은 전각 이름을 만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이름은 알겠는데 그게 궁궐 어디쯤인지가 안 잡힙니다. 동궐도를 펼쳐 놓고 눈으로 훑어봐도, 깨알 같은 글씨 속에서 한 칸을 찾는 일은 만만치 않죠. 이 사이트는 그 반대로 갑니다. 이름을 치면 그림 위에 표시해 줍니다. 지금까지 2,503곳의 위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용법 어느 배치도를 볼지 고르기 첫 화면에 배치도 다섯 장이 카드로 놓여 있습니다. 배치도 무엇을 그렸나 실린 곳 수선전도 서울 지도. 김정호가 만든 것으로 보이며 1864년 완산 중간본 462곳 동궐도 창덕궁과 창경궁. 1828~1830년 사이 587곳 북궐도형 경복궁과 후원. 1907년 무렵 551곳 서궐도안 경희궁. 1829년 이전의 미완성 밑그림 223곳 숙천제아도 한필교(1807~1878)가 자신이 근무한 관아를 그려 둔 화첩 680곳 찾는 곳이 어느 그림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첫 화면에서 그대로 검색하세요. 첫 화면의 표는 다섯 장을 통틀어 찾습니다. 결과에 배치도 이름이 함께 나오니 거기서 골라 들어가면 됩니다. ...

2026년 7월 29일 · Han · 소프트웨어 (31)

한국학 공구서 크롬 확장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한국학 공구서 (크롬 웹스토어) 고전 자료를 읽다가 모르는 낱말이 나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새 탭을 열고, 사전 주소를 치고, 낱말을 옮겨 적고, 다시 원래 탭으로 돌아옵니다. 연도가 나오면 또 다른 탭을 엽니다. 그러다 보면 탭이 열 개쯤 쌓이고, 읽던 자리는 어디였는지 헷갈리죠. 한국학 공구서는 그 왕복을 없앱니다. 한국학 웹 사전, 동양연표, 유니코드 한자 입력기 셋을 브라우저 오른쪽에 붙여 두는 크롬 확장입니다. 읽던 페이지는 그대로 두고, 옆에서 찾습니다. 사용법 설치하고 열기 크롬 웹스토어에서 한국학 공구서를 설치하세요. 설치하면 주소창 옆에 아이콘이 생깁니다. 그 아이콘을 누르면 오른쪽에 패널이 열려요. ...

2026년 7월 29일 · Han · 소프트웨어 (31)

한국학 웹 사전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한국학 웹 사전 옛 문헌을 읽다가 처음 보는 낱말을 만나면, 사전 한 권으로 끝나는 일이 드뭅니다. 한자어 사전에 없어서 이두 사전을 열고, 거기에도 없어 한의학 용어집을 뒤지고, 결국 백과사전까지 가 보게 되죠. 낱말 하나에 창을 대여섯 개 띄워 놓고 오가다 보면, 정작 읽던 문장이 무엇이었는지 잊습니다. 이 사전은 스무 종이 넘는 사전을 한 번에 훑습니다. 한 번 치면 그 낱말이 실린 사전이 모두 한 화면에 나열돼요. 표제어는 142만 개입니다. ...

2026년 7월 29일 · Han · 소프트웨어 (31)

PDF 역순 변환기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PDF 역순 변환기 한적(漢籍)을 스캔해 본 적 있으신가요? 우철본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 책이라, 스캐너에 순서대로 넣으면 결과가 거꾸로 나옵니다. 마지막 장이 1페이지가 되어 있죠. 자동 급지 스캐너에서 뒷장부터 딸려 들어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캔은 잘 됐는데 순서만 뒤집힌 것이니, 다시 스캔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 도구는 전체 페이지 순서를 통째로 뒤집어 새 PDF로 만들어 줍니다. 사용법 기본 순서 PDF 파일을 끌어다 놓거나 클릭해서 올립니다. 미리보기에서 결과를 확인합니다. [페이지 순서 뒤집기] 를 누릅니다. {원본이름}_reversed.pdf 가 자동으로 내려받아집니다. 원본 파일은 건드리지 않고 새 파일을 만듭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원본은 그대로 남아 있으니 편하게 해 보세요. ...

2026년 7월 28일 · Han · 소프트웨어 (31)

PDF 좌우 분할기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PDF 좌우 분할기 도서관에서 받은 고문헌 스캔본을 열어 보면 책을 펼친 상태 그대로 찍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장에 두 쪽이 들어 있는 거죠. 종이로 볼 때는 자연스럽지만, 화면으로 읽거나 태블릿에 넣으면 글자가 절반 크기가 됩니다. 페이지 번호도 실제의 절반이라 인용할 때마다 계산해야 하고요. 이 도구는 그런 PDF를 가운데서 갈라 한 쪽씩 나눠 줍니다. 겉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실제로 해 보면 걸리는 게 꽤 많습니다. 표지는 한 장짜리인데 반으로 갈리고, 세로쓰기 책은 오른쪽부터 읽어야 하고, 제본 안쪽 글자가 잘리기도 하죠. 그 문제들을 하나씩 다룰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2026년 7월 28일 · Han · 소프트웨어 (31)

PDF 테두리 제거 사용법

바로 사용하기 — PDF 테두리 제거 책을 복사기에 엎어 놓고 스캔하면 책 바깥쪽이 새까맣게 나옵니다. 덮개를 덮을 수 없으니 빈 공간이 그대로 찍히는 거죠. 도서관에서 받은 자료도 대개 이런 상태입니다. 화면으로 볼 때는 그러려니 하는데, 인쇄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검은 테두리를 채우느라 토너가 순식간에 줄어들고, 종이도 축축해집니다. 100쪽짜리 자료 한 번 뽑고 나면 토너 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죠. 이 도구는 그 가장자리 검은 부분만 찾아 흰색으로 바꿉니다. 본문 안의 글자나 사진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

2026년 7월 28일 · Han · 소프트웨어 (31)